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▼요즈음, 바닷가 갯마을에서는 물때을 봐서, 바지락 캐기가 한창이다.
지금 이때가 맛이 제일 좋을때라고 한다.
▲낡은 죽방림 뒤, 소나무가 보이는 작은 섬, 농게섬에 커피 한잔 휴식처가 있어요. ▲미역 채취하는 남자들, 여지는 물살이 쎄니 위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