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칠불사 아자방지(七佛寺 亞字房 址)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4호.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1064
*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(재위 AD42~199)의 일곱 왕자가 외삼촌인 장유보옥선사를 따라 이곳에 와서 수도한지 2년만에
모두 부처가 됨에 "칠불사"라 하였다.
* 그후 신라 효공왕(재위897~912)때 담공선사가 이중 온돌방을 지었는데 그방 모양이 亞자와 같아 아자방이라 하였다.
* 1951년 화제로 불에 타 초가로 복원하였다가, 지금과 같이 새로 지었다.
아자방은 길이 약8m 이고, 100여명을 수용할수 있다.
이 온돌을 만든이래 100년을 지내는 동안 한번도 고친 일이 업다고 하는데, 불만 넣으면 상하 온돌과 벽면까지 한달 동안이나
따뜻하다고 한다. 100년 마다 한번씩 아궁이를 막고 물로 청소를 한다.(문화재청)
* 현재 보수 중이라 촬영은 못했다.
▲▼칠불사 부근 녹차밭.
▲▼하동 송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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