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제18회 진주논개제중, 논개순국 재현극을 촉석루 아래 의암(義巖)부근에서 진행.
의암은 임진왜란 때 논개(論介)가 순국한 바위를 말하며, 조선 선조 26년(1593)6월 29일(음력)임진왜란 제2차
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명의 민,관,군이 순절하자 논개가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 안고 남강에
투신하여 순국했음에 논개의 의열(義烈)을 기리고자 진주의 선비와 백성들은 이 바위를 "의로운 바위"라고 부르게 되었음.
인조 7년 정대륭(鄭大隆)이 바위의 벽면에 의암이라는 글자를 새겼습니다. 위험한 바위라하여 위암(危巖)이라 불리기도
하였답니다.
▼ 논개가 환생하여 올라 오는 장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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